울진원자력본부, '주니어공학교실' 열어

입력 2006-12-15 09:12:16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천추영)는 14일 울진 죽변초등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어린 학생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울진본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일일 과학교사들이 지도를 맡았다.

일일과학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학년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실험을 하며 이해를 도왔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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