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동규 등과 연봉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투수 임동규와 114.3% 인상된 7천500만 원에 연봉 계약을 맺었다.
또 내야수 조영훈과 90.5% 인상된 4천만 원에, 포수 이정식과 42.9% 인상된 5천만 원에, 내양수 강명구와 18.4% 인상된 4천500만 원에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 2년 연속 제패를 기념, 미니 우승 트로피를 제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미니 우승 트로피는 실제 우승 트로피와 같은 재질인 황동과 은무광 도금으로 제작되며 판매가는 배송비를 포함, 7만 원이다. 주문은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www.samsunglions.com)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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