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울릉서 15일부터 촬영

입력 2006-12-11 09:03:14

SBS 드라마 스페셜 '외과의사 봉달희' 16부작이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울릉읍 북면 나리마을, 저동항구등 섬 지역 관광명소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봉달희 역에는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요원(26) 씨, 상대 역에는 다모 등에 출연한 탤런트 김민준(30) 씨가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울릉 지역 섬 비경이 주 배경으로, 내년 1월 17일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영하는 16부작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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