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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47·서부공고), 이양섭(45·여·송현여중) 교사가 전교조 대구지부장과 부지부장에 선출됐다. 또 경북지부장은 박태규(45·의성공고) 교사, 부지부장은 이교희(41·여·영주남부초교) 교사가 각각 선출됐다. 8일 전국 16개 전교조 지부별로 동시에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대구와 경북지부는 모두 단독출마로 이뤄졌으며 50% 이상의 조합원 찬성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임기는 2년.
최병고기자 cb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