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이 주최하고 KBSN이 주관하는 'RPM컵 B-BOY 댄스경연대회'가 10일 오후 4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전국 20여개 B-BOY 팀이 3대3 배틀 형식으로 경연을 치른다. 디제이 진모, 더스트, 메이크 원, 현모 등 전문 DJ와 MC 뿐 아니라 흑인음악 전문 가수 쿤타&뉴올리언스도 참여해 흥을 돋운다. 특히 지난 2003년 프랑스 배틀 우승에 이어 올해 B-BOY 월드컵으로 불리는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3위를 차지한 드리프터즈가 게스트로 참석, 세계를 열광시킨 한국 B-BOY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선착순 500여명 무료 입장. 053)580-603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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