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6-12-05 09:29:45

목이 칼칼할 정도로 대기가 메말랐다. 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위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은 최소 습도가 20% 미만. 이런 날엔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가습기도 좋지만 실내 분수, 미니수족관, 미니화분 등은 가습은 물론 장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녹색식물은 호흡작용과 함께 수분을 내뿜기 때문에 천연가습기로 제격.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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