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날 밤을 지새우면서도 웃음을 머금고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창작부문 공동 금상을 수상한 모재석·장녕하·김경훈씨는 이번 수상은 열정이라는 단어가 자신들에게 준 정말 큰 선물이라고 감격해했다.
이들 3인방은 요즈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이 인터넷과 책이라는 것에 착안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의 신선한 정보와 책의 깊이있는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신문이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기획한 것.
모씨는 "서로 떨어져 있어 얼굴을 맞대지 못하고 웹상에서 의논하고 아이디어를 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더욱 짜릿한 기쁨으로 다가온다고 했다. 이들은 이번 상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한 단계 더 증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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