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권기선)가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크게 줄여 도내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올들어 영주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11월 20일까지 57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51건보다 181건(24%)이 감소했고 사망사고는 11명으로 지난해 26명보다 15명(58%)이 줄어 들었다.
이같은 성과는 영주경찰서가 지난 1년간 발생한 교통사고(사망)를 분석,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어린이보호시설, 노인정 등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사고 요인 행위 강력단속,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보완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