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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4일 정연주(鄭淵珠·60) 전 KBS 사장을 KBS 사장에 임명했다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노 대통령이 정 전 사장에 대한 KBS 이사회의 임명제청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9일 정 전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대통령에 임명제청하기로 결정했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