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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자식처럼 키운 배추 한 포기가 껌 한 통 값도 안 되는 100원 남짓입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산지 배추값이 폭락, 농민들이 깊은 시름에 잠겼다. 중간 수집상은 아예 발걸음을 끊었다.
21일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에서 6천여 평 밭에서 배추 농사를 짓고 있는 김천수(62) 씨가 가격이 폭락하고 중간상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자 걷어내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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