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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시 공무원 은퇴위원회의 셀리 최 부위원장이 로스앤젤레스 부시장으로 선임됐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 시장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셀리 최 부위원장을 조세감독국 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세감독국 부시장은 시 산하 기관이 사용하는 연간 67억 달러의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되는지를 감독하는 직책이다.
한편 LA시에서는 한인인 모리스 서 씨가 국토안보부 부시장으로 활약하다 지난달 말 사임했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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