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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2006년 숲가꾸기 사업으로 경북도와 중앙 평가에서 경북지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목재 생산 등 숲의 경제적 가치 제고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숲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 올해 24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2천여㏊의 산림에 숲다운 숲가꾸기사업에 주력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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