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 소싸움 대회 23일 개막

입력 2006-11-20 08:50:39

제7회 전국민속대구달성 소싸움 대회가 23~27일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 둔치 성산 강변축구장에서 열린다. 전국민속투우연합회 대구달성투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70~200마리의 싸움소가 경기장에 나서 우승을 다툴 예정. 개회식은 24일 오후 2시에 마련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