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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앞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손모.58)와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박모.59)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씨와 함께 타고 있던 강모(60)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을 비롯해 모두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피해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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