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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공석인 경북개발공사 사장에 윤태현(53·사진) 전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외이사를 임명했다.
윤 신임 사장은 대건고, 영남대 행정학과,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을 나왔으며 한나라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
경북개발공사는 1997년 설립돼 공영택지 개발과 주택 건설, 지역개발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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