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일까지 달서구 월배지역과 달성군 가창면 대일·단산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 포대벼를 매입한다.
매입물량은 40kg짜리 4만500포대로 특등 5만50원, 1등 4만8천450원을 우선 지급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10~12월 전국 산지 쌀값 조사를 통해 정산지급한다.
한편 시는 수확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쌀소득보전직불제로 1ha당 평균 7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대구시는 28일까지 달서구 월배지역과 달성군 가창면 대일·단산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 포대벼를 매입한다.
매입물량은 40kg짜리 4만500포대로 특등 5만50원, 1등 4만8천450원을 우선 지급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10~12월 전국 산지 쌀값 조사를 통해 정산지급한다.
한편 시는 수확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쌀소득보전직불제로 1ha당 평균 7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춘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