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TV난시청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던 영덕군내 420세대에 대한 무궁화위성 2, 3호 수신장비가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설치된다.
수신장비가 설치된 영덕읍 삼계리 김숙희(71) 할머니는 "텔레비전이 잘 나오도록 무료로 수신기를 달아줘 긴 겨울밤이 심심하지 않게 됐다."고 좋아 했다.
영덕·이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