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가 법원의 두번째 영장 기각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로이터가 8일 보도했다.
존 그레이켄 회장은 "검찰이 제출한 론스타 관련자 구속·체포 영장을 두 번 기각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론스타는 외환은행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법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레이켄 회장은 "검찰의 최근 강한 의도가 보이는 행동이 끝나기를 바라며 향후 조사를 통해 결국 이번 결정과 비슷한 결론을 내려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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