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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에 관한 전문가 회의가 7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 3개국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 동북아 지역의 대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회의는 각국의 환경전문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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