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학생,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일일체험 행사를 가진다. 이에따라 14일에는 숲가꾸기 첫행사로 신녕초등학교생 50여 명이 신녕면 치산리 치산관광지내 식재된 느티나무 등 250본에 대해 비료 주기와 산불조심 캠페인, 산지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숲가꾸기를 통해 얻은 각종 산림부산물을 지역의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땔감으로 공급,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할 방침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