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가공전용기 및 유니트 제조업체인 (주)맥스로텍(대표 김인환)이 구마고속도로 인근 성서4차산업단지에 확장·이전한다.
대구 달서구 호산동에 있던 본사 이전을 계기로 옛 아진기계에서 회사명을 바꾼 맥스로텍은 지난해 매출 93억원을 올렸고 올해 185억원, 내년 26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중견기업.
1995년 법인을 설립하고 2000년 우수 벤처기업에 선정된 맥스로텍은 무선 갠트리 로봇이 주력 생산품으로 지난해 ISO 9001인증 획득과 우수 벤처기업상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이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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