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5일 대구가톨릭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미식축구 사회인리그 제1회 광개토볼 2주차 경기에서 서원 할래스가 센토스를 꺾었다.
서원 할래스는 1쿼터를 0대0으로 마친 뒤 2쿼터 들어 러닝백 송연희와 와이드 리시버 이상명의 연이은 터치다운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은 끝에 20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