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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개발촉진지구(이하 개촉지구) 개발사업에 184억 원을 투입, 11월 중순쯤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규도로개설사업으로 사업비 128억 원을 들여 청송 파천면 옹점∼송강리 구간 5.2㎞, 청송읍 교리에서 부동면 하의리 구간 3.9㎞에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각각 2차선으로 확장·포장하며 2009년 완공 예정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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