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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경찰서는 6일 노래연습장에서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한 혐의로 안모(40·여) 씨 등 노래방 업주 2명과 허모(34·여) 씨 등 도우미 2명을 각각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11시 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노래방에서 손님에게 술을 제공하고 도우미를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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