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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영사관이 최근 울산대 시청각교육관에서 개최한 '일본어 변론대회'에서 계명대 일본학과 2년 박소영 양이 '세상 단 하나의 사진'이란 제목의 변론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계명대 일본어문학과 3년 이재택 군은 '개그, 한류진출 계획'이란 제목의 변론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상장과 트로피 외에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10일간의 일본연수 기회를 얻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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