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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파동 일부 지역 3천세대의 수돗물이 2일 밤 10시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8시간 동안 단수될 예정이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파동 대자연맨션 1차~수성못오거리간 배수관 공사로 이 지역의 수돗물이 단수되거나 흐린 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수돗물을 준비해 줄것을 부탁했다.
김교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