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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free hugs)' 운동이 대구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고산성당 이판석 주임신부가 30일 오후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평화의 축복 안아주기' 행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사랑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