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부산 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 06)'가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산업자원부.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코트라 부산무역관.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모델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 국제신발피혁전(BIFOS)', '부산 국제섬유패션전(BITFAS)', '프레타포르테(Pret-a-Po rter) 부산 2007 컬렉션' 등 3가지 전시회가 11월2일까지 동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신발.피혁전시회인 부산 국제신발피혁전은 신발부문과 피혁부문, 기타 부문 등 3개 부문에 100여개사가 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발.피혁부분의 신상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특수기능성 신발과 소재가 대거 출품될 예정이며, 특수제봉기계의 대명사인 썬스타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극후사(굵은 실) 자수기를 처녀 전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전문 브랜드 및 토털 브랜드 9개사가 참여하는 '부산 국제 슈 패션쇼'가 신발.피혁전 부대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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