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전자공학부 강대헌(25·사진 왼쪽)·정준영(24) 군이 최근 '제2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두 학생으로 구성된 '뉴첼린저'팀은 전진과 후진, 방향전환 등 이동능력과 장애물, 낭떠러지 감지 및 회피기능, 퍼포먼스 기능 등을 갖춘 변신 4족 로봇인 '공돌이'를 내놓아 이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병구기자
대구대 전자공학부 강대헌(25·사진 왼쪽)·정준영(24) 군이 최근 '제2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두 학생으로 구성된 '뉴첼린저'팀은 전진과 후진, 방향전환 등 이동능력과 장애물, 낭떠러지 감지 및 회피기능, 퍼포먼스 기능 등을 갖춘 변신 4족 로봇인 '공돌이'를 내놓아 이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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