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원, '장애인 위한 모금합창제' 연다

입력 2006-10-25 10:26:51

대구 서구문화원은 26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윤 진 서구청장 및 장애인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모금합창제'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합창단 등 8개 단체 195명이 출연해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친다.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서구지체 장애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053) 663-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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