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릉·독도 동해안 및 영서 동쪽 산지의 기상악화로 포항∼울릉, 강원 동해~울릉 노선의 정기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 됐다.
이 때문에 포항·울릉·동해 3개 지역에는 섬 주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의 발길이 묶였고 경북 동해안 각 항.포구에는 3천여척의 어선들이 조업을 중단한 채 풍랑 주의보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동해안 및 영서 동쪽 산지에 발효된 강풍.풍랑주의보는 25일 오전쯤 해제될 것" 으로 예보해 여객선 운항은 25일 오전10시부터 정상운항이 예상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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