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삼화두리상호저축은행(행장 이영호)은 삼화상호저축은행 관계사 편입 및 상호 변경(구 솔본상호저축은행), 전국적인 영업 거점 확보 마련을 기념해 20일부터 '300억 원 한도'로 1년제 금리 연 5.53%(단리기준 5.4%)의 정기예금을 한정 특판한다.
삼화두리저축은행은 올해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38.68%, 고정이하 여신비율 7.75%를 기록하고 있으며 88클럽(BIS비율 8% 이상)에 해당되는 우량 저축은행이다. 이영호 행장은 "정기예금 상품 금리 인상 외에도 소외받는 중소 기업인을 비롯해 자금이 꼭 필요한 고객들에게 대출 기회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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