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06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이 시구를 하며 성악가 김동규 씨가 애국가를 부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경기에 앞서 47세이브를 올리며 한 시즌 아시아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운 오승환(삼성)에게 기념상을 줄 예정이다. KBO는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점 도미노 피자와 함께 한국시리즈 기간 중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대구·대전구장), 1천 명(잠실구장)에게 도미노 피자 무료교환권(2만 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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