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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역 우수농산물 미주지역 홍보 및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고국농식품쇼 직판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경북·전남·경기도가 연계,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 중심으로 선정한 이번 대표단에 11개 경북 업체가 참가하게 된 것. 안동시에서는 안동간고등어를 비롯해 참기름·고춧가루·청국장·산양삼가공제품 등 5개 업체가 참가한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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