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20일 달서구 성당동 '성당동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82·83달서시영 재건축 아파트인 '성당동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17~20층 6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690가구 중 364가구(24·25평형 42가구, 32·33평형 226가구, 43평형 9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두산 관계자는 "두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채광 및 조망권 확보를 위해 대다수 단지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지하철 1호선 성당못 역과 2호선 감삼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지역"이라며 "주변 편의 시설이 많고 달구벌 대로와 남대구 IC에 인접해 있어 주변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분양 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24평형이 평당 696만원, 33평형이 평당 726만원, 43평형이 평당 785만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60%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일은 23일부터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내당역 사이. 문의 (053)62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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