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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는 17일 새 외국인 선수 제러드 호먼(23)에 대한 신장 측정을 마쳤다.
이날 오후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신장 측정 결과 200㎝에 114.4㎏이 나온 호먼은 곧 팀에 합류해 20일 인천 전자랜드와 홈 개막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오리온스는 이로써 올 시즌 외국인 선수로 호먼, 피트 마이클(28.193.8㎝)을 최종 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