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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매월 한 차례씩 간부회의를 8개 읍·면을 순회, 열기로 했다.
17일 진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의 주재로 오창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진보면장 등이 참석한 간부회의는 진보면 새마을 남·녀협의회장, 23개 마을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회의 후 주민들은 윤 군수와의 간담회에서 재래시장 및 도시계획 도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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