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컨트리클럽(대표 정성운)이 고령읍 내곡리 산 47 일대 11만8천770평에 사업비 178억 원을 들여 대중 9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18일 고령군 관계자는 "환경·재해 영향평가 등을 거쳐 최근 골프장 건립을 위한 군계획시설(체육시설-골프장)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한 상태로 이달중에 착공, 2007년 말쯤 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라며 "골프장 건설로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