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장애인 28명 채용

입력 2006-10-16 08:43:51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최근 장애인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맞춤훈련을 거친 장애인 28명을 채용했다.

입사자들은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체결한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에 따라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직업훈련을 마쳤고 회사의 면접을 통과해 CAD/CAE, 전자회로설계, 소프트웨어검증 등 3개 분야에서 채용됐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