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열정'을 주제로 패션도시 대구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13일 오후 6시에 열린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선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매일신문 SBS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고, 코카롤리와 99ALL ABOUT NATURE가 공동주최하고, 중국 B-TV가 공동진행에 참여한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창설 15년만에 대한민국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 美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적인 국제모델대회로서 입지를 굳혔다.
10대 모델지망생들의 참여가 눈에 두드러지게 늘고 있는 가운데 패션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에서 열린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국내 최종결선에서는 1위 차서린(20,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3, 관계기사 6면) 2위 신하영(19. 서울예대 방송연예학과 2) 3위 유혜영(22, 성신여대 미디어정보학부 3) 양이 차지했다.
최미화 편집위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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