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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가 13일(현지시각) 한국의 반기문 외교통상장관을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유엔총회 192개 회원국은 이날 안전보장이사회가 추천한 반기문 장관을 표결없이 박수로 새 사무총장에 공식 선출했다.
반기문 새 사무총장은 현 코피 아난 사무총장을 이어 내년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