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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13일 한국계량측정협회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나노급 정밀측정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교정측정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교정측정기술 분야 특성화대학인 영진전문대가 40명 정원의 나노측정기술 전공반을 내년도에 신설, 국가교정기관의 전문기술인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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