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여성들의 사회적응교육 한글·문화교실이 10일 오후 문화복지회관 강당에서 개강(12월 21일까지)했다.
강좌는 최근 농촌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 및 자녀들의 생활적응력 제고와 사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급(화·목 오후 2∼5시)과 초급반(월·수 오후 2∼5시)으로 나눠하며, 과목은 사회적응의 기본인 한국어교육과 한지공예·한국요리·전통예절 등을 익히는 프로그램. 054)742-5611.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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