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구미경찰서는 8일 자신이 낳은 여아를 출산 직후 숨지게한 뒤 싱크대 서랍에 사체를 유기(본지 9일자 4면 보도)한 김모(28·여·안동) 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일 구미 구평동 한 빌라에서 아이를 낳았지만 양육할 형편이 않돼 출산직후 손으로 영아의 입을 막아 숨지게 했다."고 말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