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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최신형 응급장비를 갖춘 119구급차 2대를 구입, 안동과 청송 소방파출소에 각각 배치했다.
신형 119구급차는 충격 완화와 수평을 유지시켜 주는 에어서스펜션을 장착, 환자를 보다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다.
또 심폐소생술(CPR)을 동시 할 수 있는 자동인공소생기를 비롯해 좁은 골목길에서도 구급환자의 이송이 쉬운 분리형 들것 등 총 11가지의 다양한 구급 장비를 갖추고 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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