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북에 3.58 규모 지진파…긴급 안보장관회의
북한이 결국 핵실험을 했다는 첩보가 입수됐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9일 "북한이 이날 오전 핵실험을 했다는 첩보가 있었으며 현재 탐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긴급 안보장관회의를 열어 대책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반기문 외교, 이종석 통일, 윤광웅 국방, 송민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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