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박환재(46)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마르퀴스 후즈후'2년 연속 등재되고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한 각종 인명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식품외식산업학부 노홍균(53) 교수도 '마르퀴스 후즈후'에 3년 연속 등재됐다.
박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 2006년판에 이어 2007년 판과 IBC 인명록과 국제인명사전(DIB) 2007년판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박 수는 공공재나 자원·환경재의 가치와 후생의 독특한 추정과 해석으로 국제학계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노 교수도 '마르퀴스 후즈 후'에 3년 연속 등재된다. 노 교수는 20여 년간 키토산 관련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로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논문 수십 편을 발표했고 그의 논문은 지난해 미국 톰슨사의 SCI 인용지수 조사에서 '최다 인용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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