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8일 오후 3시5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동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레간자 승용차와 1t 포터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간자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2명이 숨지고 포터 화물차 운전자 김모(35.울산시 중구)씨와 김씨의 부인(33), 자녀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