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살리기 경부운하 추진운동본부(가칭)'는 오는 12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이달 중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지난 달 20일 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28일 공동대표 등 창립 준비 모임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경부운하 추진을 위한 대구.경북 시도민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운동본부는 또 경부운하가 친환경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조만간 경부운하의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