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대구 시내버스 운행이 공휴일 수준으로 감차, 운행된다.
대구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5~8일까지 나흘간 평소보다 25% 가량 운행횟수를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달성1~7번과 가창2, 성서1, 1-1, 칠곡1 등 오지노선은 그대로 운행되고 첫차와 막차 운행 시간은 평일과 같은 각각 오전 5시 30분, 오후 10시 30분으로 유지된다.
또 공원 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6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7시까지 730번과 427번, 급행3, 724번, 609번 등 5개 노선을 대구시립 공원묘지까지 연장 운행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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